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패션모델의 소방훈련 체험기


우선 광고부터...

*FDNY는 1994년부터 방화복 겉감으로 PBI 원단을 채택해왔으며, 방화두건 역시 PBI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포스팅에는 하지 않은 이야기들

1. CPAT이라고 불리는 소방관 임용자격자 체력테스트는 계단오르기, 호스 끌기, 장비 들어 옮기기, 사다리 오른 후 늘리기, 문 개방, 탐색, 구조, 천장 개방으로 이뤄져있는데, 이게 또 IAFF에서 만든거다. (대체 노조가 안하는게 무엇인가)

2. 5분가량 후에 실화재진압 연습을 하는데... 교관이 SCBA를 안썼다 -_-;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유튜브 댓글란에는 old-school badass 소리가 나오는데... 아니 암걸린다고요...

3. 유튜브 댓글란은 안보는게 좋을 뻔 했다. 온갖 쓸데없는 말들이 난무한다. 하나 건진게 있긴 한데... 2014년에 FDNY에서 체력기준을 낮췄다는 이야기. 10500명 소방관 중에 여자가 44명 뿐이라서...

4. 뉴욕시 인구가 840만명 정도인데, 소방관은 10500명이다.
서울 인구는 1000만명이고, 소방관의 수는 6674명이다. 면적 차이가 있으므로 (뉴욕: 1214km2, 서울: 605km2) 어느 정도 차이는 감안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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